[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이 22일 대전시로부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시 감사패는 5년 연속 수상이다.
조 의원은 21대 국회 전반기 과방위 여당 간사로서 ▲국립중앙과학관 인공지능공원 리뉴얼(3억원) ▲대덕특구 융합연구혁신센터 조성(10억원) ▲마중물 플라자 조성(3억원) 등 과학도시 대전과 유성의 명성에 걸맞은 지역 현안 사업에 필요한 국비 확보에 전방위로 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 의원은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도시 내 군(軍) 휴양시설 현대화 및 민간활용 극대화 방안 연구(1억 5000만원), 스마트 경로당 구축(20억원) 등 신규 국비 사업을 이끌어내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조승래 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감사패까지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대전과 유성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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