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보령=김갑수 기자] 충남 보령시가 올해 중앙부처와 민간단체 등으로부터 총 28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중앙부처 표창 15건, 충남도 표창 9건, 민간단체 표창 4건을 수상해 명품 행정을 인정받은 것.
중앙부처 표창은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및 혁신 챔피언 인증 ▲농림축산식품부 제7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기관 금상 및 성주4리 금상 ▲보건복지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최우수 및 구강보건사업 우수 ▲여성가족부 가족센터SOC 우수사례 공모 전국 최우수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최우수 ▲해양수산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유공 ▲질병관리청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 등이다.
충남도로부터는 ▲적극행정 우수기관 최우수 ▲2019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 및 2020년 지방세 체납액 징수 장려 ▲부동산가격공시업무 우수기관 ▲무허가축사 적법화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항만활성화 ▲지역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등 농업인교육 추진 우수기관 등 9건을 수상했다.
계속해서 민간단체 표창은 ▲한국소비자협회 대한민국소비자대상 글로벌베스트행정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자치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A등급 ▲농협중앙회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등이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시민과 함께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시정 모든 분야에서 전국 최고 지자체로 우뚝 서 나가는 한편,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