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15개 시·군에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 50만 장을 전달했다.
24일 충남지사에 따르면 이번 전달은 코로나19 피해 구호와 예방 활동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마스크는 도내 15개 시·군 내 복지시설, 요양병원, 경로당 등 방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창기 회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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