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제33차 회의를 열어 충청권 4개 등 전국 24개 원외 당원협의회 위원장에 대한 사퇴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앞서 비대위는 지난 7일 당무감사위원회를 통해 원외 당협위원장 당무감사 결과를 보고 받은 바 있다.
충청권에서는 대전 유성구을 김소연 위원장과 세종 갑 김중로 위원장, 충남 논산·계룡·금산 박우석 위원장, 충북 청주서원 최현호 위원장이 포함됐다.
국민의힘은 충청권 4곳을 포함 전국 24곳에 대해서는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통해 새로운 당협위원장 인선을 서두를 계획이다.
[사퇴 의결된 당원협의회]
▲ 인천 (1개) - 연수구을
▲ 광주 (1개) - 북구갑
▲ 대전 (1개) - 유성구을
▲ 세종 (1개) - 세종특별자치시갑
▲ 경기 (12개) - 수원시을, 수원시병, 성남시수정구, 의정부시갑, 안양시만안구, 안양시동안구갑, 광명시갑, 파주시을, 화성시병, 광주시갑, 고양시병, 군포시
▲ 충북 (1개) - 청주시서원구
▲ 충남 (1개) - 논산시계룡시금산군
▲ 전북 (2개) - 익산시갑, 완주군진안군무주군장수군
▲ 전남 (3개) - 여수시갑, 순천시광양시곡성군구례군을, 영암군무안군신안군
▲ 제주 (1개) - 서귀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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