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유성구가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관에 다시 선정됐다.
일·가정 양립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3회 연속 선정이며, 2023년까지 가족친화 인증자격을 유지하게 된다고 27일 구는 밝혔다.
구는 육아휴직과 출산휴가를 적극 장려하고, 직원 스트레스 해소와 업무능률 향상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매주 금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정하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통한 직원 사기 진작과 조직 활력 증진을 꾀하고 있다.
정용래 청장은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한 노력 등 가족친화 경영을 통해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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