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유치원 및 초등, 특수학교 교사 선발계획이 발표됐다.
대전은 유치원 교사 6명(일반5명, 장애1명), 초등학교 교사 390명(일반 366명, 장애24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8명(일반7명, 장애1명) 등 총 404명으로 2012학년도 선발인원보다 133명 증가했다. 지난해 대전지역 선발인원은 초등 255명, 유치원 7명, 특수(유) 2명, 특수(초등) 7명 이었다.
충남은 유치원 교사 20명, 초등교사 450명(장애 28명 포함), 특수학교(초등)교사 1명 등 471명의 교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임용시험은 교육과학기술부의 교사 신규채용제도 개선에 따라 기존 3단계 전형에서 객관식 시험이 폐지되고 논술 및 교직적성 심층면접이 강화된 2단계 전형으로 실시되며, 1차시험은 2012.11.24.(토), 2차시험은 2013.1.8.(화)~10.(목)에 실시된다.
응시자격은 해당분야 교사자격증 소지자(2013. 2월 취득예정자 포함)로 응시연령 제한은 없으며, 원서는 15일부터 19일까지 해당 교육청 초등교원온라인채용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시험장소 공고는 11월 16일, 1차시험 합격자 발표는 12월 24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2013년 1월 29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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