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을 받은 제품은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S1 노블2’, ‘벤투스 V2 컨셉2’과 사계절용 트럭버스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31’이다.
‘벤투스 S1 노블2’와 ‘벤투스 V2 컨셉2’는 기하학적인 트레드 형상을 통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구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벤투스 S1 노블2’는 세련되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탁월한 핸들링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벤투스 V2 컨셉2’는 다이나믹한 외형으로 스포츠 드라이빙에 탁월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플렉스 AH31’은 마일리지 향상과 그립 성능을 개선해 다양한 운행조건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킨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과 더불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이며 실용성, 안전성, 내구성, 용도·기능의 시각화, 환경과의 조화 등 1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미국 IDEA, 일본 굿 디자인까지 세계 4대 디자인상을 전부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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