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30일 밤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교회 관련 확진이 3명이며, 해외 입국자 1명이 포함됐다.
이로써 대전 누적 확진자는 총 845명(해외 입국자 45명)이 됐다.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839번(40대, 중구)은 서구 모 교회의 목사로 29일 고열 증상을 보였다. 감염경위를 조상 중이다.
840번(30대, 유성구)은 이달 17일 슬로바키아에서 입국했다. 18일부터 자가격리 중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841번(40대, 서구)과 842번(50대, 동구)은 서구 A교회 교인(최초 확진자 835번)이다.
843번(40대, 유성구)은 서산 143번의 지인이다.
844번(40대, 중구)과 845번(미취학 아동, 중구)은 각각 839번(서구 모 교회 목사)의 배우자와 자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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