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지난 1일 밤부터 2일 오후 사이에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865명이 됐다.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4명, 2일 오후 5명이 추가 확진됐다.
확진된 857번(30대, 서구)은 무증상. 감염경위를 조사 중이다.
858번(60대, 유성구)은 846번의 지인이다. 무증상.
859번(80대, 중구)은 제주 398번의 어머니다. 29일부터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860번(50대, 서구)은 29일 콧물 등의 증상을 보였다. 감염경위를 조사 중이다.
2일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5명은 모두 가족 간 접촉에 의한 감염이다.
861번(90대, 서구)과 862번(20대, 서구)은 860번의 가족이다.
863번(40대, 동구), 864번(10대, 동구), 865번(10대, 동구)은 모두 충남 옥천군 16번의 가족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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