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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최고나 기자]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657명으로 집계됐다.
1일 784명, 2일 657명에 이어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1,000명 이하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이날 발생한 657명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64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6만 3244명이다.
국내 확진자는 서울(195명)ㆍ경기(201명)ㆍ인천(48명) 등 수도권에서만 444명이 발생했다.
그 밖에 강원에서 33명, 충북과 광주에서 각 26명, 대구에서 21명, 부산에서 19명, 경북에서 14명, 전남과 경남에서 각 12명, 충남에서 9명, 대전에서 8명, 울산에서 7명, 전북에서 5명, 제주에서 4명, 세종에서 1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6명이다. 이 중 검역 단계에서 8명이, 입국 후 자가격리 중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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