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신설학교의 체계적인 개교업무 추진과 교직원의 업무경감을 위해 분야별, 사례 중심의 '신설학교 개교업무 편람'을 제작했다.
신설학교 업무 편람은 지난 2006년 발간된 '신설학교 업무매뉴얼' 이후 개정된 법규와 지침 등을 반영했다. 또 실무자를 위한 개교업무 추진절차, 예시 및 관련 서식, 참고사항 등 신설학교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일반행정, 학교회계, 급식, 시설, 인사관리 등 분야별 업무프로세스를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고, 신설학교 개교 실무를 순차적으로 적용하도록 구성됐다.
대전에는 오는 3월 대덕구 내 단설유치원 1곳과 특수학교 1곳이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2023년까지 단설유치원 2곳,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이 신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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