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최충진 청주시의장 “신축년도 오직시민”
[신년사] 최충진 청주시의장 “신축년도 오직시민”
“새해 이민위본의 자세로 당리당략을 떠나 시민의 편에 서겠다”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1.04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충진 충북 청주시의장. 사진=청주시의회/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최충진 충북 청주시의장. 사진=청주시의회/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 최충진 의장이 신축년 새해에도 ‘오직 시민’만을 위하는 의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새해 사자성어를 ‘이민위본’(利民爲本 백성을 이롭게 하는 것을 근본으로 삼는다)으로 정하고 당리당략을 떠나 시민의 편에 서서 시민이 주신 감시와 견제의 기능을 다하며 시민만 바라보고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해에도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오직 시민만 생각하며, 오직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최충진 청주시의장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85만 청주시민 여러분!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흰 소띠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유와 풍요, 힘의 상징인 흰 소의 기운을 받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 일이 소원 성취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청주시의회가 활기차고 열정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이 보내 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뒤돌아보면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전염병 발생으로 시민의 건강이 위협받고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경기가 침체되어 더 할 수 없는 어려운 시기를 보냈던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시민들은 나눔과 배려의 연대 정신을 통해 위기 극복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해 노력해 왔습니다.  코로나 극복과정에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한마음이 되었고 위기속에서 희망을 만들어냈습니다.  위기일수록 더욱 단결하고 힘을 모으는 시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또한, 청주시의회는 충북 미래 100년의 먹거리의 초석을 다지고 청주시 발전의 획기적 도약의 계기가 될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청주 유치에 온 힘을 모아 이루어 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금강유역환경청의 오창 후기리 소각장 환경영향평가 ‘부동의’촉구 건의문, 수도권 내륙선 국가철도망 구축 반영 결의문, 행정수도 완성 촉구 건의문 등을 채택하는 등 청주지역 현안의 실마리를 찾고자 동분서주하며 밤낮없이 뛰었으며, 지역 주민의 아픔과 함께하기 위해 삶의 현장으로 바짝 다가가기도 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부족한 점이 다소 많았던 한 해였던 것 같아 아쉬움과 함께 반성도 하게 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새해에도 우리 청주시의회는 시민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고 집행부의 정책파트너로서 협력과 조정, 견제와 감시기능을 견고히 하여 행정이 올바르게 추진되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살기 좋은 행복한 지역의 발전과 복리 증진을 위해 의원들의 모든 능력과 지혜를 모아 보다 더 긍정적이고 성숙한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가겠으며, 의원들 상호 간 소통과 화합으로 의정 역량을 결집하고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선진의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축년(辛丑年) 올 한해는 진정한 자치분권의 서막을 알리는 해입니다. 지난해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의 전면 개정으로 주민정책참여 권한강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및 정책지원 전문인력 확보 등 지방의회가 지방자치의 중심축이 될 수 있는 획기적 자치분권을 위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자율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한 지방의 창의적인 혁신을 통해 지방에도 희망이 있는 나라, 시민들의 삶이 실질적으로 발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부단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올 한해는‘충청권 광역철도망 공동 추진’을 통한 충청권 메가시티조성 추진으로 청주를 비롯한 충청권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도약의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청주시의회는 항상 시민과 대화하고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시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늘 귀 기울이고, 시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의회가 되겠습니다.

특히,‘이민위본’(利民爲本 백성을 이롭게 하는 것을 근본으로 삼는다)의 자세로 당리당략을 떠나서 시민의 편에 서서 시민이 주신 감시와 견제의 기능을 다하며 시민만 바라보고 소통하여 진정한 자치분권의 실현뿐만 아니라 지역발전과 시민의 권익증진을 위해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청주시의회는 “오직 시민”이라는 의회비전 아래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오직 시민만 생각하며, 오직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청주시의회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항상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신축년(辛丑年) 새해에도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시기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늘 희망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1년 1월 4일

청주시의회의장   최  충  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