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홍성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뺴앗은 A(46)씨를 붙잡았다.
6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7시 20분쯤 홍성군 소재 한 편의점에서 20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1만 원과 담배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종업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8분 만에 편의점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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