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3개 시·군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790명에 이르렀다.
8일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서천에 거주하는 70대 A씨와 아산에 거주하는 20대 B씨, 당진에 거주하는 90대 C씨다.
이들은 초기 역학조사 결과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C씨의 경우 요양보호센터 전수 검사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돼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당국은 이들을 각각 충남 1788~1790번(서천 35번, 아산 235번, 당진 167번)으로 분류하고 감염경로와 동선, 밀접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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