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지난 주말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
8일 오후 5명, 9일 4명, 10일 1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918명(해외 입국자 46명)이 됐다.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8일 오후 확진된 909번(20대, 동구)와 910번(20대, 동구)은 지난달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를 방문했다. 정확한 감염경위는 조사 중이다.
911번(60대, 대덕구)과 912번(70대, 대덕구)은 감염경위를 조사 중인 908번의 지인이다.
913번(40대, 서구)은 893번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인 7일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다.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914번(20대, 서구)은 5일 콧물 등의 증상을 보였다. 감염경위를 조사 중이다.
915번(20대, 서구)과 916번(20대, 서구)은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로 밝혀졌다.
917번(40대, 대덕구)은 경기도 남양주시 733번의 가족이다. 지난달 31일부터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10일 확진된 918번(미취학 아동, 유성구)은 900번의 가족. 9일 고열 증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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