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수미 기자] 충북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0년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됐다.
13일 제천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최보근 관광정책국장이 지난 12일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직접 방문해 시상식을 가졌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코로나19로 인한 관광객 수 급감 등 어려운 여건에도 케이블카 내 입점 업체들의 임대료를 감면하고 제천시에 코로나 극복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한 안전관광 모범사례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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