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이 품은 금강비경, 최고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 
옥천이 품은 금강비경, 최고의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 
옥천 9경 중 둔주봉·부소담악 등 5개 관광지 금강변 위치…연말까지 비경 선정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1.15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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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9경 중 1경인 둔주봉 한반도 지형 설경. 사진=옥천군/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옥천 9경 중 1경인 둔주봉 한반도 지형 설경. 사진=옥천군/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 옥천군이 금강을 배경으로 한 비경(祕境)을 발굴·선정해 관광자원으로 본격 활용할 계획이다. 

15일 군에 따르면 2019년 선정한 관광명소 옥천 9경 중 1경 둔주봉 한반도 지형에서 3경 부소담악, 6경 장계관광지, 7경 금강유원지, 8경 향수호수길이 모두 금강 변에 위치하고 있다.

고요한 물결을 바라보며 명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군북면 수생식물학습원과 지난해 유채꽃으로 큰 인기를 얻은 동이면 금암친수공원 등도 금강과 함께하고 있다.

또한 금강의 지류인 보청천에 섬처럼 우뚝 솟은 독산 위 ‘상춘정’도 새벽 물안개와 일출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다.

옥천군 동이면 금암친수공원 유채꽃 전경. 사진=옥천군/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옥천군 동이면 금암친수공원 유채꽃 전경. 사진=옥천군/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군은 지역의 산세와 물길을 잘 알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사진작가, 향토사연구회원 등의 협조를 받아 금강 비경을 추천 받고 오는 10월까지 사진 촬영과 관련 이야기를 구성해 나갈 계획이다.

구성된 자료는 매달 옥천 소식지와 군 블로그를 통해 소개한다.

이어 연말쯤 군민과 관련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최종적으로 옥천 금강비경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자연과 함께 소소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멋진 풍경을 찾아 널리 알리는 것이 목적” 이라며 “풍광, 접근성, 관련 이야기 구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금강비경을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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