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교육청이 학생들의 마음 건강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치유를 지원하기 위해 교사·학부모용 ‘학생상담 길라잡이’ 24종을 개발,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
이 자료는 파워포인트와 영상 자료로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도내 상담 교원과 일반교사,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등이 자료 개발에 참여했으며 ▲우울증 ▲주의력결핍 ▲과잉행동 장애 ▲게임·스마트폰·도박 등 6개 주제가 담겼다.
자료는 교육청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기 위한 정책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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