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지난 14일부터 15일 오후까지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동구 1명, 중구 1명, 서구 1명, 유성구 3명, 대덕구 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15일 오후 6시 현재 944명(해외 입국자 47명)으로 늘었다.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938번(60대, 중구)은 934번의 가족이다. 6일 기침 등의 증상을 나타냈다.
939번(미취학 아동, 대덕구)과 940번(20대, 유성구)은 감염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5일 오후 6시에는 4명이 추가됐다.
941번(70대, 서구)은 938번의 직장동료다.
942번(50대, 유성구)는 전남 나주시 52번의 지인이다.
943번(50대, 유성구)와 944번(40대, 동구)는 인후통 증상을 보였다. 감염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