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계룡건설이 육군본부에 ‘예비역 설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은 지난 14일 육군본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매년 설과 추석, 육군이 시행하는 ‘와병 중인 예비역 위문사업’ 후원 차원이다. 지난해 설과 추석에도 각각 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한 회장은 이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들에게 지속적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며 “명절을 앞두고 와병 중인 예비역 분들에게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2011년부터 무주택 참전 유공자 내 집 마련 사업인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매년 1억 원씩 후원하고 있다. 또 1사 1병영 협약, 대민행사 등 민·군 협력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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