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주말과 휴일 사이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950명(해외 입국자 47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구 2명, 대덕구 2명, 중구 1명, 유성구 1명이다.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15일 오후 확진된 945번(50대, 유성구)은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에는 3명이 확진됐다.
946번(20대, 중구)은 경북 상주시 93번의 지인이다. 지난달 31일부터 오한 등의 증상을 보였다.
947번(40대, 대덕구)과 948번(취학아동, 대덕구)은 939번의 가족이다.
17일에 확진된 949번(40대, 서구)은 서울 서초구 확진자의 지인이다.
950번(취학아동, 서구)은 893번의 가족이다. 6일부터 자가격리 중 두통 등의 증상을 보이면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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