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수미 기자]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해 도내 누적 환자는 1475명으로 늘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와 충주 각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된 70대가 확진됐다.
이 70대는 무증상으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충북 1472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았다.
충주에서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6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60대는 지난 10일 몸살 증상이 나타났고, 17일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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