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19일 오전 1시 2분쯤 충남 서천군 장항읍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거주자 3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건물 54㎡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4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탄보일러 주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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