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류성호 교수팀, 코로나 진단 원천기술 개발
순천향대 류성호 교수팀, 코로나 진단 원천기술 개발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1.01.1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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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교수. 사진=순천향대 제공/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류성호 교수. 사진=순천향대 제공/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순천향대학교 의생명연구원 류성호 교수팀이 코로나19 현장용 PCR진단키트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19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이 기술은 별도의 핵산분리키트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저렴한 가격에 대량 보급이 가능하다.

가정용으로 사용될 만큼 사용이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모임이나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감염병 진단을 위한 방역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순천향대의 설명이다.

류 교수팀은 박테리아와 세포실험에서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대상 실험 준비단계에 돌입했다.

류 교수는 “코로나19 감염 초기에는 체내에 바이러스가 많이 증식되지 않아 진단용으로 증폭 방식인 PCR 진단이 절대적으로 유리하지만 실험실에서만 진행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며 “사용하기 쉽고 저렴한 가격으로 현장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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