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타이어뱅크(주)가 매달 타이어 릴레이 기부에 나선다.
타이어뱅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행복 프로젝트 2021년 ‘이웃사랑 실천 타이어 릴레이 기부’를 진행, 매달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개인·단체에게 타이어 4본을 무상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소외계층이나 경제적 약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개인·단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웃 사랑 실천을 확산하고 공감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며 “앞으로 따뜻한 마음을 넓히는 다른 캠페인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어뱅크는 1991년 휠밸런스, 펑크, 위치교환, 공기압 등 4대 무상 서비스를 통한 타이어 안심보상 서비스를 내세우며 시작했다. 올 1월 현재 전국 440여개 매장에서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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