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청운대학교 재학생 20명이 농어촌 특별활동을 통해 홍성지역 다문화·탈북가정 청소년 160명을 대상으로 천마스크·에코백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청운대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체험과 환경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은 다음 달 28일까지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화(041-630-3478) 또는 이메일(dte@chungwoon.ac.kr)로 문의하면 된다.
청운대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발열 체크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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