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수미 기자] 충북 음성과 증평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해 도내 누적 환자는 1486명으로 늘었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음성 4명, 증평 1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음성에서는 소망병원 15병동 입원환자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병원 입원환자 전수조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증평에서는 경기 김포 확진자의 가족인 40대가 양성이 나왔다.
이 40대는 전날 진단검사에서 발열 증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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