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중구가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합동순찰반을 운영한다.
중구는 19일부터 매주 1회 이상 취약지역 불법 노상적치물과 광고물 등 제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관련부서인 건설과와 건축과에서 각 2명씩 4명으로 합동순찰반을 구성, 상점가와 도로변 등의 현장 정비와 계도를 원칙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한다.
또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그동안 구는 부서별 단속반을 편성해 꾸준히 계도·정비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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