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수미 기자] 충북 청주와 진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20일 청주에서는 청원구 거주 10대가 확진됐다.
이 10대는 무증상으로 감염경로를 확인 중이다.
진천에서는 20대 의료진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20대는 지난 15일 확진된 40대(진천 172번) 의료진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88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48명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