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산시 교통사고 사망자 19명…4년 연속 ↓
지난해 아산시 교통사고 사망자 19명…4년 연속 ↓
경찰서, 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등과 유기적 협업…전체 초등학교에 카메라도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1.01.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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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4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사진: 아산소방서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충남 아산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4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사진: 아산소방서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아산=김갑수 기자] 충남 아산지역 교통사고 사망자가 4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시와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2020년 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19명으로, 2019년 36명보다 47.2% 감소했다.

2017년 51명, 2018년 38명에 이어 4년 연속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시는 그동안 경찰서, 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등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교통사고 줄이기에 앞장서 왔다.

어린이보호구역에 옐로카펫을 비롯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어린이 자동인식 장치(비콘) 시범사업 등도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국비확보를 통해 전국 최로 관내 초등학교 46개교 전체에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교통단속카메라를 설치했으며, 올해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특수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도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18개 경로당 주변 도로를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발광형 표지판도 설치했다.

이밖에 오는 4월 17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을 위해 3월까지 최고속도제한 표지판과 노면표시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직결되는 일인 만큼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세를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면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교통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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