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한 자릿수대로 떨어졌다.
22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명이다. 20일 10명보다 3명 적다. 누적 확진자는 1943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천안과 공주에서 각각 1명, 보령에서 5명씩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우선 충남 1937번(천안 820번)은 10대로, 충남 1782번(천안 755번)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남 1938~1939번(보령 102번, 공주 75번)인 60대와 40대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충남 1940~1943번(보령 103~106번)은 10대 2명과 40대 2명은 모두 가족이다.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보령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확진자들이 다녀간 장소를 공개하고 “유증상자는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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