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룸살롱 술접대 검사들 쏟아지는 증거 은폐 의혹? 언론은 등돌렸다!
[동영상] 룸살롱 술접대 검사들 쏟아지는 증거 은폐 의혹? 언론은 등돌렸다!
  • 최고나 기자
  • 승인 2021.01.22 15:3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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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최고나 기자]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룸살롱 술 접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전현직 검사 4, 최근 이들 모두가 휴대전화를 교체한 사실이 드러나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다들 하는 말이 가관입니다.

먼저 A변호사는 옥중 편지 공개 바로 다음날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어떤 우연의 일치인지 함께 기소된 B검사 또한 같은날 휴대전화가 파손됐습니다.

또 그뒤로 얼마 지나지 않아 검사 C도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답니다. 검사 D 역시 갑자기 휴대폰을 바꿨습니다. 이들 모두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된 이후 벌어진 일들입니다.

그런데 21KBS 취재 결과, A변호사는 검사 B,C,D와 지난 10월부터 94차례나 통화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 회장의 옥중 편지가 공개되자 수십번, 검찰의 압수수색 이후 수십번, 그것도 40분을 넘는 긴 통화였는데요. 이들은 왜 이런 통화가 필요했을까요?

이것이야말로 증거 은폐의 증거가 아닐까요? 하지만 검찰은 접대 은폐 의혹 증거가 없다며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더욱 화나는 것은 이러한 특종에도 언론들은 보도조차 안한 다는 사실입니다. 관심있게 찾아보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해당 사건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김학의 불법 출금과 관련해선 언론들의 단독보도가 이어지며 대조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단독]을 달고 김학의 사건을 보도한 기사가 오늘만 해도 10여 개입니다.

물론 의혹이 있다면 보도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둘다 공익적인 차원에서 제보된 내용인데,너무나 대조적으로 이를 다루고 있다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최근 논란이 불거진 20193월 당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사건에 대해선 이미 법무부가 문제될 게 없다고 반박한 바 있습니다.

법무부는 출입국관리법 4조에 명시된 '법무부장관은 범죄 수사를 위해 출국이 적당하지 않다고 인정되는 사람에 대해 1개월 이내 기간 동안 출국을 금지할 수 있다'는 명확한 내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총장의 검찰 수사팀은 법무부를 정면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세등등할 수 있는 이유 또한 언론의 힘이 아닐까 싶습니다.

언론들은 이번 출금 사건의 기획자가 바로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라는 보도를 하기도 했는데요, 이처럼 도 넘는 기사가 이어지자 이 차관은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 실제 절차에서는 관여하지도 않았고 관여할 수도 없었던 법무부 법무실장이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국민들은 모두 지켜보고 있습니다. 언론과 검찰 모두 정치적인 보도, 수사는 내려놓고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객관적이고 정확한 보도와 수사를 해주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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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2021-01-25 07:55:36
진정한 언론 굿모닝충청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서울사람 2021-01-23 07:52:43
굿모닝충청이 제일 공정한 신문이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