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새 6명 확진…노박래 서천군수 “엄중한 상황”
이틀 새 6명 확진…노박래 서천군수 “엄중한 상황”
23일 코로나19 관련 담화문 내고 각종 모임 자제 등 호소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1.01.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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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서천군수. 자료사진=서천군 제공/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노박래 서천군수. 자료사진=서천군 제공/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노박래 서천군수는 23일 “가족 모임과 인근 지역 방문 등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노 군수는 이날 코로나19 관련 담화문을 내고 “현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 43번(충남 1956번) 확진자는 18일 확진된 41번(충남 191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 44번, 46~47번(충남 1957번, 1961~1962번)은 43번의 가족이다.

지역 45번, 48번(충남 1958번, 1966번) 확진자는 39번(충남 1912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현재 군은 16일 이후 서천중앙성결교회와 보령시 마산면 소재 베데스다 기도원 방문자, 21일 이후 서천읍 소재 목욕탕 방문자를 찾고 있다.

이와 관련 노 군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고 계신 군민 여러분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노고와 희생에 군수로서 송구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가족 간 모임과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모임 등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지인과 만남을 자제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와 가족,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언제 어디서든 마스크 착용과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거리두기를 비롯한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몸에 이상이 있으면 타인과 접촉을 삼가고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도 했다.

노 군수는 또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만 더 힘 내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저와 공직자 모두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군민 여러분이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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