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권성하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 370억원의 본예산을 편성해 교실 및 강당 증축과 노후 학교시설 개선에 나선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재정 긴축이 예상되지만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해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전교육청의 주요 정책과제인 '행복학교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낸다는 구상이다.
사업별 예산은 ▲교실 및 강당 증축 165억원 ▲급식실 및 화장실 등 노후시설개선 205억원 ▲한국형 뉴딜정책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전기획예산 60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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