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26일과 27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1093명으로 늘었다.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27일 확진된 1091번(60대, 동구)과 1092번(50대, 동구)은 1090번(30대, 동구)의 시부모다.
1093번(20대)은 경북 김천 거주자다. 감염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26일에는 1088번(50대, 서구)와 1089번(50대, 대덕구), 1090번(30대, 동구)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88번과 1089번은 감염경위를 조사 중이며, 1090번은 세종시 188번·189번의 자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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