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굿모닝충청, 설인호 화백 ‘한 컷 만평’ 시작
[알림] 굿모닝충청, 설인호 화백 ‘한 컷 만평’ 시작
2월 1일부터… 촌철살인 풍자와 비판, 위트 쉽고 재미있게 담아낼 것
  • 황해동 기자
  • 승인 2021.01.31 17: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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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백 캐리커쳐
설인호 화백 캐리커쳐

세상살이, 다양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신문, 방송, 잡지, 인터넷, 각종 사회적 네트워크 서비스 등 들여다 볼 수 있는 창도 못지않게 다양합니다.

최근에는 세상을 접하는 창이 복잡다단해지면서, 어쩌면 비뚤어진 시각을 갖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많아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기울어지면, 생각의 중심이 무너집니다.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게 되지요. 촌각을 다투며 급변하는 세상과 동떨어진 외톨이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정보를 제공하고 공유하는 언론의 창이 그만큼 반듯하고, 깨끗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굿모닝충청>이 ‘한 컷 만평’을 통해 그러한 역할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려 합니다.

비판과 견제 기능을 살리면서,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는 잣대를 제공함으로써 공공성 회복이라는 공익적 기능을 살려나가겠습니다.

만평은 신문의 눈입니다.

촌철살인의 풍자와 울고 웃게 만드는 위트, 인간과 사회에 대한 풍자와 비판을 쉽고 재미있게 담아내는 그릇입니다.

그 역할을 설인호 화백(필명 서라백)과 2월 1일부터 함께 합니다.

설 화백은 진보적 색채의 시각을 지닌, 비평가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기자협회보, 피디저널 등 언론기관지와 충청권 다수의 일간지 등의 언론에서도 활약하면서, 독자들의 인기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2005년에는 대전참여자치연대로부터 ‘올해의 언론인상’을, 지난해에는 올해의 시사만화상 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 전국시사만화협회 사무국장을 지냈으며, ‘만화로 보는 한국현대사’, ‘만화 대한민국사’, ‘촘스키, 미국이 바라는 것’ 등의 저작물에 참여했습니다.

<굿모닝충청>은 설 화백과 함께 독자들의 올바른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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