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9300여만원 재산 피해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지난 2일 세종시 장군면 소재 모 승마장에서 화재가 발생, 93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세종시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후 5시 14분쯤 금암리 승마장 사무실에서 일어났다.
승마장 관계자 K씨(남, 21세)는 승마교육중 사무실 내부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만에 잡혔다. 하지만, 사무실 35㎡ 1개동 일부와 사무실 집기류 등이 소실돼 9,311천원(소방본부 추산)의 재산손실이 생겼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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