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품외 센터내 소방·전기 등 시설 안전 점검도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행복아동복지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수목원 관계자들은 개인위생 용품 및 아동 놀이기구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 아동복지센터의 소방·전기 등 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도 실시했다.
이유미 원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행복아동복지센터의 어린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산림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식견을 넓힐 수 있도록 청소년 대상 수목원 체험 및 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