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드디어 백신 접종 START! 대전-세종-충청도 백신접종 계획은?
[동영상] 드디어 백신 접종 START! 대전-세종-충청도 백신접종 계획은?
굿모닝픽, 뉴스 읽어주는 쎈 언니 (2021_02_10)
  • 최고나 기자
  • 승인 2021.02.10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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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최고나 기자] 설 연휴 시작부터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26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 정부가 밝힌 백신 선구매 계약 물량은 5600만 명분으로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입니다.

이 중 아스트라제네카가 가장 먼저 공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24일 국내에 들어와 25일 보건소 등 접종기관으로 백신이 배송되고 26일부터는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보관과 유통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진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경우 전국 250여 곳의 접종센터를 만들어 유통하고,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 일반 유통이 가능한 백신의 경우 일반 병의원과 보건소 방문팀을 꾸려 유통할 방침입니다.

이 때문에 각 지자체에서도 접종센터를 설치하고 순조로운 백신접종을 위해 준비가 한창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지역은 대체 어디서, 어떻게, 어떤 백신을 맞게 되는 것일까요?

오늘은 충청지역의 코로나 백신 접종계획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대전입니다. 대전의 경우, 개의 접종센터가 설치되는데요. 그중 1호 접종센터로 유성구 종합스포츠센터가 선정됐습니다. 대전시는 넓은 주차면적과 교통의 용이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에서는 RNA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이 안전하게 보관돼 접종준비를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시는 3월 중에는 예방접종이 가능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의료진을 비롯한 코로나 대응요원, 요양병원 입소자 등을 우선적으로 접종할 계획입니다. 빠르면 2월 말부터 이들에 대한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계층에 대해서는 보건소 방문팀을 꾸려 요양병원, 재활시설, 장애인 거주 시설 등으로 직접 찾아가는 접종을 시행합니다. 이들의 경우 운송이 용이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반시민들은 7월 정도는 돼야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시는 11월까지 대전 시민 70%이상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세종입니다. 세종에서는 남세종청소년센터 체육관에서 백신접종센터가 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세종시는 세종충남대병원과 근접하고 우수한 환기조건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도 이달 말부터 우선 대상자 우선으로 접종을 시작합니다. 원래 대전과 세종, 충남, 충북 등 중부권 의료진은 충남 천안 순천향대학교병원을 이용하도록 돼있지만, 의료진 수가 120명 이상인 경우 백신 배송이 가능해 세종시 안에서도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화이자 백신을 맞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청북도도 2월부터 우선 접종을 시작합니다. 충청북도에선 14개소의 접종센터가 설치되는데요. 청주시 상당구청스포츠센터, 청주체육관, 흥덕구청 대회의실,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를 비롯해 충주체육관, 제천실내체육관, 보은군보건소, 옥천체육센터, 영동군보건소, 증평청소년수련관, 진천화랑관, 괴산문화체육센터, 음성실내체육관, 단양군보건소 등에 설치됩니다.

충남도에도 도내 16개의 접종센터와 800여 개의 위탁 의료기관을 통해 백신을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방문접종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보건소별로 현장 방문 접종팀이 가동됩니다.

정부는 선구매한 분량 이외에도 노바백스 1종과 러시아 스푸트니크 V백신의 추가 구매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11월 쯤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는데요, 순조롭게 백신 접종이 진행 돼 올 연말에는 마스크 없는 크리스마스를 맘껏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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