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10일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 확진자는 1130명(해외 입국자 50명)으로 늘었다.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1128번(60대, 중구)는 서울 강동구 565번과 사우나에서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1129번(60대, 유성구)은 8일부터 두통 증상을 호소했다. 감염경위를 조사 중이다.
1130번(40대, 동구)은 9일 요르단에서 입국했다. 증상은 없었으나, 해외 입국자 검사에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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