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에서 충남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 집단감염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중구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관련 확진자도 추가 발생했다.
대전 확진자는 1169명(해외 입국자 52명)이 됐다.
18일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17일 아산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 관련 확진자 2명(1164번, 1169번)이 추가됐다. 17일에만 7명이다.
1164번(60대, 서구)은 아산 323번의 가족이며, 1169번은 아산 323번의 배우자인 1160번의 지인이다.
중구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관련 확진자도 3명 추가됐다.
1165번(30대, 동구), 1166번(미취학 아동, 동구), 1167번(미취학 아동, 동구)는 행정복지센터 최초 확진자인 1108번과 접촉해 감염된 1110번의 가족이다.
1168번(30대, 서구)은 1154번의 가족인 1157번의 지인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