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서산=김갑수 기자] “서산시의 주인은 시민입니다.”
충남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가 새로운 슬로건을 선보였다. 기존 “시민이 근본인 서산시의회”에서 이처럼 바꾼 것.
이번 슬로건은 시의회가 지향하는 핵심가치와 비전을 담고 있다. 앞으로 제8대 후반기가 끝나는 2022년 6월까지 의정활동 사진과 홍보영상, 각종 공문서와 간행물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연희 의장은 “새로운 슬로건 선정을 위해 동료 의원은 물론 많은 시민들과 대화와 고민을 거듭했다”며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한 분 한 분을 섬기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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