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전국 지자체와 130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기관표창과 개인표창, 우수기업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사진>
대전여성새일센터는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이엘치과병원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윤창노 여성가족청소년과장과 백은숙 대전여성새일센터 취업설계사는 개인표창을 받았다.
시는 지난해 6680명의 경력단절 여성을 취업시키는 실적을 거뒀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말 전국 평균 여성 고용률과의 격차를 1%에서 0.2%로 줄였다.
시는 올 하반기 취업지원 서비스 접근성 제고를 위해 기업 밀집지구인 대덕테크노밸리에 1개의 여성새일센터를 추가로 설립, 총 4개소의 센터를 운영하는 등 여성 고용률 전국 평균 상회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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