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시가 올해 지방공무원 479명을 채용한다.
시는 2021년 제1회·제2회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 임용시험 계획을 대전시 홈페이지 daejeon.go.kr 시험정보란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공개경쟁 449명, 경력경쟁 30명이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290명 ▲기술직군 184명 ▲연구직 5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21명 ▲8급 29명 ▲9급 424명 ▲연구사 5명이다.
9급 직렬별 채용은 ▲행정 201명(일반 175명, 장애인 17명, 저소득층 9명) ▲세무 10명 ▲전산 8명 ▲사회복지 52명(일반 45명, 장애인 3명, 저소득층 4명) ▲사서 4명 ▲일반기계 13명 ▲일반전기 7명 ▲일반화공 3명 ▲일반농업 3명 ▲축산 1명 ▲산림자원 3명 ▲보건 21명 ▲식품위생 1명 ▲일반환경 13명 ▲일반토목 26명 ▲건축 27명 ▲지적 5명 ▲방재안전 2명 ▲통신기술 5명 ▲운전 5명 ▲선박항해 1명 ▲의료기술(치위생사) 1명 ▲의료기술(임상병리사) 2명 ▲의료기술(물리치료사) 1명, 8급은 ▲간호 29명, 7급은 ▲수의 4명이다.
7급 직렬별 채용은 ▲행정 15명 ▲약무 2명이고, 연구직은 ▲수의연구사 1명 ▲환경연구사 2명 ▲공중보건연구사 2명이다.
9급은 ▲기계운전 1명, 특성화·마이스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상 9급 경력경쟁 채용인원은 ▲일반전기 1명 ▲일반기계 1명 ▲일반토목 3명 ▲건축 3명이다.
장애인 20명(전체의 4.1%), 저소득층 13명(9급 공채의 3.2%), 고졸자 8명(경력경쟁 신규채용의 27%) 은 구분해 모집한다.
법정 의무채용 비율은 장애인 3.4%, 저소득층 2%다. 또 행정안전부는 고졸자 채용비율 27%를 권고하고 있다.
제1회 시험은 6월 5일(필기) 실시된다. 다음 달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7-8월 중 면접시험을 치른다. 최종합격자는 8월 27일 발표된다.
제2회 시험은 10월 16일 필기시험, 11월 면접시험이 실시된다. 7월 5일부터 9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12월 7일이다.
원서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local.gosi.go.kr을 통해서만 접수한다. 장애인 및 인신부 응시자는 편의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인사혁신담당관 채용팀 ☎042(270)2972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