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18일 밤부터 21일 오후 사이에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대전 확진자는 1177명(해외 입국자 53명)으로 늘었다.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18일 밤 확진 판정을 받은 1173번(40대, 대덕구)은 경기도 고양시 2010번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확진된 1174번(60대, 대덕구)은 1173번의 어머니다.
1175번(20대, 서구)은 기침, 두통 증상을 보였다. 감염경위를 조사 중이다.
1176번(30대, 유성구)은 20일 파키스탄으로부터 입국했다. 무증상 감염이다.
1177번(60대, 서구)은 1129번과 관련 격리 중,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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