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대전 홍도지하차도가 20일 임시 개통했다.
홍도육교 철거 4년 만이다.
완전 개통은 올 6월 말 이뤄질 예정이다.
임시 개통은 삼성동성당 네거리와 홍도동 용전네거리를 지하로 연결하는 왕복 6차선 도로 중 4차로다.
홍도지하차도는 1㎞다. 2017년 착공, 971억 원이 투입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임시 개통 현장을 방문해 주민대표들과 공사 현황과 시험 통행을 점검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