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수미 기자] 충북 음성에서 20대 외국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음성군에 따르면 지역에 거주하는 20대 외국인이 지난 19일부터 가슴통증과 미열 증상이 나타나 전날 금왕태성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체취했다.
방역당국은 이 20대의 감염 경로와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음성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59명, 충북은 172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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