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김태성 대전 대덕구의회 의장이 최근 한국지방정부학회 2020년 의정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학회는 “김 의장이 입법, 의결, 감시 기능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2년 간 40건의 조례를 발의해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크다”고 했다.
김 의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하게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주민들의 행복과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89년 설립된 한국지방정부학회는 지방정부 행정·정책분야 교수, 연구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 1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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