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최수지 기자] 대전동부경찰서는 4일 가양초를 찾아 현장 주변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교통안전 홍보물을 학생들에게 배부하는 등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경찰은 어린이 보행 안전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홍보하는 등 등굣길 아이들 보행 안전 지도에 힘썼다.
이교동 동부서장은 “학교주변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경찰과 함께 학교 관계자 및 유관기관 등이 관심을 가지고 함께 힘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이달 2일부터 26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활동을 추진중에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