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교육청은 자발적 노력을 통해 교육예산을 절약하거나 수입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직원들에게 1인당 최대 2000만 원의 성과금을 지급한다.
교육청은 오는 10일까지 성과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
이후 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자를 선정한 뒤 오는 5월 중 성과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당연한 직무수행을 위한 노력 이상의 창의성을 발휘해 경비를 적게 사용하거나 새로운 세입원을 발굴한 공무원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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